[10월 15일] 브루클린 vs 워싱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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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리뷰: 브루클린 vs 워싱턴
브루클린
브루클린은 LA 클리퍼스에 106-115로 패했습니다. 클랙스턴과 샤프의 결장으로 인해 스몰 라인업을 많이 활용했지만, 이로 인한 강점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. 3점 성공률은 30%에도 미치지 않았고, 시몬스의 경기력도 아쉬웠습니다. 그러나 조르디 감독의 부임 효과는 긍정적으로 보였는데, 이전보다 빠른 농구를 구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부상자: 클랙스턴(햄스트링), 샤프(햄스트링), 보그다노비치(발) 결장, 헤이즈(엉덩이) DTD.
워싱턴
워싱턴은 토론토를 상대로 113-95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. 쿠즈마가 22득점, 발란슈나스가 12득점, 벤치 출전한 키스퍼트가 20득점을 올리는 등 공격력이 눈에 띄었습니다. 하지만 여전히 높은 실점을 허용하는 팀이며, 토론토가 주전 선수를 제외한 상황에서 이긴 경기였기에 그 의의가 제한적입니다. 워싱턴은 여전히 "야투 의존형" 농구를 이어가고 있으며, 지난 시즌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.
부상자: 브록던(손가락), 베이 결장.
결론
브루클린과 워싱턴은 각각 동부 11위와 14위로, 두 팀 모두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. 이번 시즌에도 특별히 기대할 만한 선수 구성은 없지만, 브루클린은 감독의 색깔이 드러나는 빠른 농구를 보여주었습니다. 반면 워싱턴은 여전히 지난 시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따라서 현재로서는 브루클린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.
예측: 브루클린 승
핸디캡: 브루클린 -2.5 핸디 승
오버/언더: 219.5 오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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